사회복지학과의 11월!

-사회복지학과 11월 이야기-

1. 사회복지학과 소통의 장, 간담회를 갖다!

2019년 11월 6일(수), 11월 7일(수), 11월 18일(월) 총 3차례에 걸쳐서 사회복지학과 교수진과 1~4학년 재학생이 모여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지학과 교육과정, 사회복지사자격 취득 변경 안내 등의 유익한 정보와 학생들이 학교와 교수들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서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2. 사회복지학과, 제자사랑장학금 및 권진숙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2019년 11월 7일(목) 본교 본관 회의실에서 제자사랑장학금 및 권진숙장학금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다.

수혜자는 각각 2명으로 장학금으로 소정의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되었다.

제자사랑장학금은 사회복지학과 교수진들이 매달 적립하는 장학금으로 수여받는 학생에게는 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권진숙장학금 역시 본교 퇴직 교수의 기금으로 운영하여 수혜자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3. 사회복지학과 홈커밍데이- “다시 돌아온 그때 그날”

2019년 11월 15일(금) 본교 본관 채플실에서 사회복지학과 홈커밍데이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다. 올해의 주제는 “다시 돌아온 그때 그날” 로 간단한 레크레이션 진행과 식사를 하면서 친분을 쌓고, 유지할 수 있는 활동이다.

학교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은 신입생들이 학부 내의 다양한 분야의 소그룹들, 그리고 각 학년마다 있는 과대들과 만나고,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

이러한 만남은 재학생들에게는 선배들의 실무의 경험을 통해 간접경험을, 졸업하신 선배들께는 동문끼리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형성을 할 수 있도록 도우며, 또한 식사시간을 통해 재학생들은 실무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보고 선배들은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며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선․ 후배 또는 재학생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선배들을 앎으로써 인맥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