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빅경 오호{五好}동아리, [2019마을과 함께하는 진로직업체험]에 동참하다-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KC대학교 G2빅데이터경영학과에서는 강서구에서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나만의 직업 찾기』 진로특강에 멘토로서 참여하였다. 『나만의 직업 찾기』는 “강서진로주치의”주관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진로 직업체험활동으로서 직접보고, 듣고, 실제 체험 위주의 진로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중심의 진로교육을 보완하고, 진로 탐색에 대한 동기유발을 돕고자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5월 31일(금) 방화중학교에서 진행된 [2019마을과 함께하는 진로직업체험]에는 G2빅데이터경영학과 학생 중 중국어영역에 관심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오호{五好}동아리가 멘토가 되어 참여하였다. 오호{五好}는 동아리명 처럼 다섯 가지 선함을 이루기 위해(지식•봉사•경험•친목+ɑ) 『중국어통역사체험』이라는 타이틀로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직업, 중국어 통역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영역에 대해서 중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멘토로 활동하였다.

『중국어 통역사체험』에 직접 참여해 본 방화중학교 학생의 말에 의하면“대학생 오빠, 언니들이 알기 쉽게 가르쳐 주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으며, 다음 기회에도 다시금 통역사 체험을 하고 싶다”고 말 하였다.

G2빅데이터경영학과 오호{五好}동아리가 멘토가 되어 실시한 “중국어 통역사체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직업군 중의 하나를 현장감 있게 보고, 들으며 진로 선택에 요구되는 역량 등에 대해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오호{五好}동아리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실제적인 진로고민을 도와줄 수 있는 진로탐색기회 확대로 직업세계의 폭넓은 이해를 돕고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언어영역(중국어)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