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씨름하는 사람들 신학과 신앙수련회 신학과 신앙수련회  2018년도 신학과 신앙수련회는 5월 14일(월) - 16일(수)까지 강화 성산 예수마을에서 “하나님과 씨름하는 사름들”(창 32:24-30)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첫째 날 여는 예배는 김용재 교목실장의 인도로 박준호 신학과 학생회장의 기도, 이오갑 교수의 말씀으로 본격적인 신앙수련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녁 집회에서는 유장열 목사님이 하나님과 씨름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좋은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 조별로 모여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 날에는 전공별 교수님들의 특강이 진행되었는데 학생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회 프로그램과 조별 모임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내고 저녁 집회 시간에는 유장열 목사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꾼들이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 후 철야 기도시간엔 찬양팀의 인도로 뜨거운 찬양과 다함께 부르짖고 기도하며 성령 충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셋째 날, 김용재 교목실장의 인도로 강민규 신학과 학생회 부회장의 기도, 문병하 교수의 말씀으로 신앙수련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2박 3일의 신앙수련회를 통하여 모든 학생들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