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생상담센터 [또래상담자 교육]

  또래상담자는 친한 친구 되기, 대화하는 친구 되기, 도움 주는 친구 되기라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내담자와 만나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9명의 학생이 또래상담자가 되어 16명의 학생을 만나 대인관계, 진로, 적응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였다. 작년과 올해는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이 주가 되어 또래상담자로서 활동하였으나,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공생이 참여하도록 독려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또래상담자 및 내담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에 있다.

  KC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3월부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또래상담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래상담자 교육은 중·고등학교 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개발되어 현재는 대학생까지 그 대상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KC대학교에서는 또래상담 프로그램이 2016년부터 이어져 올해 제3회를 맞이하였다.
  또래상담자는 친한 친구 되기, 대화하는 친구 되기, 도움 주는 친구 되기라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내담자와 만나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는 9명의 학생이 또래상담자가 되어 16명의 학생을 만나 대인관계, 진로, 적응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였다. 작년과 올해는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이 주가 되어 또래상담자로서 활동하였으나,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공생이 참여하도록 독려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또래상담자 및 내담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