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제목 | 누구보다 당신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또래’와 아픔 나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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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11-28 | 조회 | 442 |
작성자 | 입학안내관리자 | ||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학생상담센터 ‘또래상담’ 실시 -누구보다 당신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또래’와 아픔 나누기-
지난 4월부터 학생상담센터에서 또래상담자로 훈련된 16명의 또래상담자가 드디어 또래상담을 실시한다. 그동안 또래상담자들은 또래상담 교육 및 훈련 뿐 아니라 실제 상담자와 내담자가 되어 네 차례의 실습을 한 뒤 슈퍼비전도 받은 상태이다. 현재 학업 및 대학생활 적응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KC대학교 재학생들이 또래상담을 신청하여 지난 9월 둘째 주부터 상담자와 내담자가 매칭되어 현재 16팀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래상담은 6~8회기로 진행되며 일주일에 한 번씩 개인상담실에서 만나 약 50분간 상담을 실시한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상담에 대한 슈퍼비전을 받아 보다 효과적인 상담이 되도록 하고 있다. 이번 또래상담을 통해 상담의 접근성을 높이며 내담자의 문제 해결 뿐 아니라 선후배 간의 관계 맺음을 통해 대학 내의 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이러한 또래상담 뿐 아니라 10월에 집단상담과 11월 가을특강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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