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모전 행사로 우리 사회에 직면하고 있는 많은 사회적 취약 계층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공모하는 행사입니다.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학과 교수님들과 외부 심사위원(광교종합사회복지관)의 심사를 통해 최종 6개 팀을 발표 하였습니다.

그중 상위 3개팀이 각자 자신들이 기획한 프로포절에 대해 발표하였고, 참가한 학생들, 교수님들의 질의 응답시간과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평도 같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최종 6개 팀의 상세 순위는 이 날 시상식을 통해 발표했으며 대상팀(심규아, 여민구, 정진경) 팀 포함 6팀이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습니다.

프로포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생각하고 있는 사회복지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한 기획 역량을 강화시키고 팀원들과의 의견전달 통해 의사소통 해결방법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