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저녁, 신학과의 과거와 미래가 한 자리에 모였다.

졸업한 선배님들과 현재 학교를 다니는 재학생들이 함께 모여

교제하는 시간, 신학과 홈커밍데이

선배님들은 재학생들을 바라보며, 과거 자신이 다녔던 학교의 추억이 떠오르고

후배들을 향한 응원과 격려, 그리고 사랑을 전하였다.

재학생들은 선배님들을 바라보며, 앞으로의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건설할지 계획하고

선배들을 향한 존경과 놀라움, 그리고 응원을 전하였다.

서로 처음 만난 사이지만, 신학과라는 울타리는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다.

홈커밍데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만나, 앞으로 발전될 미래를 소망하는 시간이 되었다.